IFRS 18·AI 전환, CFO 실무 과제 한자리서 점검
핵심 요약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다음 달 17일 CFO와 재무·회계 리더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 IFRS 18의 재무·성과관리 영향과 2028년 법정공시, 2030년 인증 의무화 준비 과제를 다룬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재무 분석·예산·내부통제 등에 적용하는 실무 사례도 소개한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다음 달 17일 국내 기업 최고재무책임자와 재무·회계 담당 임원, 부서장급 리더를 대상으로 ‘CFO KEY AGENDA: IFRS 18 도입 후, 지속가능성 공시·인증, AI 바이브코딩’ 세미나를 연다. 12일 공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이 마주한 재무 분야의 주요 경영 현안을 살피고 실무에 적용할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발표는 이진 Digital Assurance 상무가 맡는다. IFRS 18 도입에 따른 재무보고와 경영성과 측정, 재무시스템 변화를 전환·구축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재무회계, 관리회계, 시스템, 내부통제 영역별 대응책을 다룬다. 이어 박태호 지속가능성 및 기후 대응 리더가 자율공시에서 의무공시로 바뀌는 환경과 사업보고서를 통한 기후위험·지속가능성 데이터 공개, 인증 의무화 흐름을 설명한다.
CFO의 업무 범위는 재무보고와 결산 관리에서 경영성과 측정, 지속가능성 정보 관리,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으로 확대되고 있다. IFRS 18은 재무제표 형식뿐 아니라 성과관리 체계와 재무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꼽힌다. 지속가능성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재무업무 개선도 재무 조직이 준비할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세미나에서는 2028년 법정공시와 2030년 인증 의무화에 대비한 준비 사항을 공유한다.
안종식 Technology, Strategy & Transformation 상무는 자연어 요구사항만으로 업무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화면을 구현하는 AI 바이브코딩 사례를 소개한다. 활용 범위는 경영성과 분석, 예산과 Forecast 수립, 원가·수익성 관리, 경영보고, 재무 데이터 분석, 내부통제 등이다. 정현 인증 및 회계자문 리더는 변화하는 공시 환경과 생성형 AI 확산에 맞춰 CFO가 재무 조직과 시스템의 전환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별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