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4·ID.5 유지비 낮추는 전용 케어 확대
핵심 요약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 달 30일까지 ID.4·ID.5 고객 대상 전기차 유지관리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소모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5년 이용 패키지와 최대 2년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고보조금과 서비스·보증 혜택을 결합해 두 전기차의 총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강화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ID.4와 ID.5 고객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덜기 위한 ‘전기차 라이프 케어’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주요 소모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전기차 전용 서비스 패키지 2종과 제조사 보증 기간을 늘려주는 전기차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패키지는 ‘ID 퍼펙트 케어’와 ‘ID 스마트 케어’로 나뉜다. 두 상품 모두 에어컨 필터, 앞·뒤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브레이크 오일 등 유지관리에 필요한 주요 소모품을 최대 20% 할인해 제공한다. ID 퍼펙트 케어에는 정밀한 관리를 위한 전기차 정기점검이 추가되며, 두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기본 제조사 보증 3년이 끝난 뒤 2년을 추가하거나, 최종 주행거리 15만㎞에 이를 때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기간과 주행거리 가운데 먼저 도래하는 조건이 적용된다. 보증 범위에는 일반 부품뿐 아니라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동력 전달 계통 부품도 들어가 장기 운행 과정의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ID.4는 복합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24㎞와 4.9㎞/㎾h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고, 쿠페형 전기 SUV인 ID.5는 쿠페 디자인과 성능을 결합해 복합 451㎞를 주행한다. 두 모델은 2026년 국고보조금으로 각각 432만원과 473만원을 확보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보조금에 이번 서비스·보증 혜택을 더해 차량 총유지비용 절감 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