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두 갈래 R&B로 채운 7곡 신보
핵심 요약
HYNN이 서로 다른 R&B 색채의 두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7곡짜리 신보를 선보였다. 두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시점과 18일 오후 6시에 차례로 공개된다. 15~1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단독 콘서트에서 대규모 밴드와 편곡 무대를 펼친다.
HYNN(박혜원)이 서로 다른 색채의 두 타이틀곡을 앞세운 신보로 음악적 폭을 넓혔다. 1990년대 R&B의 정서와 팝 R&B의 감각을 각각 담은 두 곡이 앨범의 중심축을 이룬다. 상반된 결의 음악을 한 작품 안에 배치해 보컬과 장르 소화력을 함께 드러내는 구성이다.
앨범에는 주호, 로하이, KZ 등 여러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총 7곡이 실렸다. HYNN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어떤 이방인’, 지난 5월 먼저 공개한 ‘주인공 연습’도 수록됐다. 두 타이틀곡을 비롯해 참여진과 제작 방식이 다른 곡들을 묶어 신보의 음악적 구성을 완성했다.
타이틀곡의 이야기는 두 편의 뮤직비디오로 이어진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3일 후’ 영상은 케이프스플래닛 유일 감독이 연출했다. HYNN은 빗속에서 연기를 펼쳤고,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 출신 윤혁중은 무용 퍼포먼스로 슬픈 감정선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운석이 떨어져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의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권재헌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안무를 이끈 무용가 최호종과 안유진이 출연한다. HYNN은 신보 발매에 이어 15~1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미드나잇 블루 : 루나리움’을 열고, 대규모 라이브 밴드 세션과 전면 편곡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