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HUG, 익명 부조리 신고 포상제 가동
핵심 요약
HUG가 감사와 징계처분에 기여한 익명 신고자에게 최대 1억원을 포상한다. 감사 기여도와 성과, 처분 수위별 상한 기준을 종합해 지급액을 결정한다. 케이휘슬의 포상금 지급 시스템을 활용해 신고자의 익명을 보장한다.
HUG가 임직원의 부조리 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해 감사와 징계처분 등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내용이 실제 감사로 이어지고 그 결과 징계 등의 처분이 내려진 경우가 포상 대상이며, 지급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1억원으로 정해진다.
포상 규모는 신고가 감사에 기여한 정도와 감사로 확인된 성과, 최종 처분의 수위별 지급 상한 기준을 함께 따져 결정한다. 신고 접수만으로 일률적인 금액을 책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보가 감사와 후속 처분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구조다.
신고자의 신원 보호를 위해 포상 절차에는 부조리 익명신고센터인 케이휘슬의 포상금 지급 시스템이 활용된다. 포상금 전달 과정에서도 신고자의 익명이 유지되도록 운영함으로써, 신원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HUG 임직원의 부조리 행위를 알릴 수 있게 했다.
HUG는 이번 신고자 포상이 부조리 행위 제보에 참여할 유인을 높이고 익명 신고를 활성화하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원 HUG 상근감사위원은 제도를 통해 기관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운영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