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 샌프란시스코서 PNA 신약 플랫폼 제시
핵심 요약
HLB파나진이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ONP Xchange에서 PNA를 주제로 개막 기조발표를 한다. PNA의 높은 결합력과 안정성, 세포·유전자치료제 적용 사례와 신약 플랫폼 확장성을 소개한다. 미국 유통 파트너 켐진스와 협력을 넓히고 글로벌 연구기관 및 제약·바이오 기업과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HLB파나진이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NP Xchange)’의 개막 기조발표자로 나선다. 글로벌 신약개발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한 인공핵산 소재 PNA의 기술적 경쟁력과 신약개발 플랫폼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조발표 주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다. HLB파나진은 PNA가 지닌 높은 결합력과 안정성을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비교하고, 과거 활용 범위가 제한됐던 이유와 최근 관심이 커진 배경을 설명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여러 분야의 적용 사례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한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DNA나 RNA 같은 핵산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치료제 개발 기술이다. 유전자 기반 치료제 시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와 약물전달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ONP Xchange에서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치료제의 최신 기술뿐 아니라 약물전달, CMC, 공정개발, 품질관리 등을 논의하며 라운드테이블과 기업 간 일대일 미팅도 진행한다.
HLB파나진은 이번 발표를 미국 내 PNA 유통 파트너인 켐진스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다. 현재 켐진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PNA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을 상대로 연구개발 협력과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장인근 대표는 PNA의 결합력과 안정성을 토대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