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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테라퓨틱스, 제3자배정으로 111억여원 조달
핵심 요약
HLB테라퓨틱스가 111억8103만492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610만3185주를 주당 1832원에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 전액은 기타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 HLB테라퓨틱스는 2026년 8월 7일 111억8103만492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금 전액은 기타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번 자금 조달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610만3185주이며, 한 주당 발행가액은 1832원으로 정해졌다. 증자 전 발행주식은 보통주 8858만109주다. 신주 수는 증자 전 발행주식의 약 6.9%에 해당하고, 발행 후 주식 수는 단순 합산 기준 9468만3294주가 된다.
같은 날 코스닥 상장사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도 이어졌다. 서울전자통신은 29억9999만7000원 규모로 보통주 171만 주 이상을 발행하는 증자를 결정했고, E8은 40억3758만6954원 규모로 보통주 595만5143주를 새로 발행하기로 했다.
HLB테라퓨틱스의 조달 규모는 함께 확인된 서울전자통신과 E8의 유상증자 금액을 각각 웃돈다. 회사가 제시한 자금 사용 목적은 기타자금이며, 구체적인 집행 항목은 이번 취재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주 발행 규모와 발행가액, 자금 용도는 향후 증자 진행을 살펴볼 핵심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