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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핵심 요약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곤돌라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회사 측은 애도를 표하고 조사 협조 의사를 밝혔다.

18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고 경위에 대한 정확한 파악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A씨는 곤돌라에 탑승해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현장 감식과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번 사고는 조선소 내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은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