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11월 출격 앞두고 예약 수요 폭발
핵심 요약
GTA6가 11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전례 없는 사전 판매 수요를 기록했다. 출시 주간까지 최소 3700만장과 32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신규 영상은 8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먼저 공개된 뒤 6시간 후 공식 채널에 게시된다.
테이크투인터랙티브가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하는 ‘GTA6’의 사전 판매 수요가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스트라우스 젤닉 최고경영자는 7일 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구체적인 예약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 수요를 ‘이례적이고 전례 없는’ 수준으로 평가했다. 사전 예약 판매는 지난 6월 25일 시작됐다.
시장조사업체 뉴주는 GTA6가 7월 초까지 전 세계 사전 예약으로 2억6000만달러, 약 3700억원을 웃도는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측했다. 출시 주간이 끝나는 시점까지 판매량은 최소 3700만장 이상, 매출은 32억5000만달러, 약 4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79.99달러, 국내 기준 8만9800원이며 얼티밋 에디션은 99.99달러, 11만2800원으로 정해졌다.
개발을 맡은 락스타게임즈는 테이크투의 자회사다. GTA6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억장을 넘어선 ‘GTA5’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전작의 판매 규모와 긴 개발 간격에 더해 사전 판매 단계에서 확인된 높은 수요가 겹치면서, GTA6는 연말 세계 게임시장의 주요 출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시에 앞서 신규 영상 ‘An Extended Look’도 한국시간 8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먼저 공개된다. 6시간 뒤에는 락스타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의 길이와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게임 플레이 장면과 주요 시스템이 소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넷플릭스가 6시간 독점 제공을 위해 1억달러, 약 1400억원을 지불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계약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