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직동 995가구 정비사업 수주 확정
핵심 요약
GS건설이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과 4082억3216만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사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9개 동, 총 9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계약 금액은 GS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28%다.
GS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 계약을 확정했다. GS건설은 사직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총 4082억3216만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해당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이며, 본계약 체결일은 지난 6일이다.
이번 계약 금액은 GS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가운데 3.28%에 해당한다. 공사 대상지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이다. 이곳에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높이의 공동주택 9개 동과 단지 운영 및 입주민 생활을 지원하는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모두 995가구다. 사업 범위에는 다수의 주거동을 새로 짓는 공사뿐 아니라 단지에 딸린 시설 조성도 포함됐다. 지하층과 최고 33층의 지상부로 구성되는 설계 규모가 계약에 반영되면서 GS건설은 조합과 대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도급 관계를 공식화했다.
공시 당일인 2026년 8월 7일 GS건설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50원 내린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은 2.91%였으며 거래량은 228만85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2600원이었다. 이번 공시로 4082억원대 계약 규모와 995가구 조성 계획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