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하이볼, iF·레드닷 디자인상 석권
핵심 요약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 iF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곡선과 여백으로 와인잔과 소비뇽블랑 와인 함량 34.5%를 시각화했다. 출시 후 GS25 하이볼 판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판매량은 200만 캔을 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두 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
수상작의 패키지는 하이볼 제품에 흔히 쓰이던 원물 중심의 표현 대신 곡선과 여백으로 제품의 특징을 드러낸 것이 핵심이다. 곡선과 캔의 빈 공간을 조합해 실제로 그려 넣지 않은 와인잔의 형태를 떠올리게 했으며, 소비뇽블랑 와인 함량이 34.5%인 상품 특성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세계 60여 개국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연속 수상으로 GS25는 국제 디자인 대회 두 곳에서 상품 기획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은 판매 실적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출시 직후 GS25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00만 캔을 넘어섰다. GS25는 상품 기획 초기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에 반영해 패키지 자체를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이어가며 차별화 상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