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밀크티 수요 겨냥한 RTD 신제품 출시
핵심 요약
GS25가 RTD 컵음료 신제품 '유어스로얄밀크티'를 출시했다. 밀크티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RTD 투명컵 라인업 최초의 PB 밀크티 상품이다.
GS25가 RTD(Ready To Drink) 컵음료 신제품 '유어스로얄밀크티'를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유와 홍차 분말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커피 대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체 음료를 찾는 고객과 디저트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모두 겨냥했다.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 컵을 적용해 음료의 색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커피 중심으로 구성된 RTD 컵음료 시장에서 커피를 대체할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데 착안해 기획됐다. 특히 Z세대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시는 디저트' 소비가 확산되고 차를 활용한 밀크티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GS25가 올해 상반기(1~6월)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밀크티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RTD 컵음료는 커피와 과일음료 중심으로 상품 구성이 집중돼 있어 밀크티를 선택하려는 고객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GS25는 이러한 카테고리 분석을 바탕으로 RTD 컵음료 투명컵 라인업 최초의 PB(자체브랜드) 밀크티 상품인 유어스로얄밀크티를 선보이게 됐다. 이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상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상품 개발의 일환이다.
GS25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고객 구매 데이터와 상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전략 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출시는 커피 중심의 기존 컵음료 시장에서 밀크티라는 새로운 틈새를 공략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GS25의 데이터 기반 상품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