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투어 메이저 우승 경쟁, KPGA 출전 기회까지
핵심 요약
G투어 6차 메이저 결선에 88명이 출전해 36홀 승부를 펼친다. 우승자에게 상금 2500만원과 포인트 3000점, 3년 시드권이 주어진다. KPGA 투어프로 중 합산 성적 1위는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2026 신한투자증권 G투어 6차 메이저대회’ 결선이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다. 총 88명이 1라운드에 나서며, 상위 64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3000점, 올해를 포함한 3년간의 G투어 시드권이 주어진다.
경기는 새로 출시된 투비전NX플러스의 투어 모드를 활용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코스는 미국 일리노이주 콕힐 골프클럽 4번 코스로 설정됐다. 깊은 벙커와 굴곡이 심한 그린이 배치돼 정확한 샷과 정교한 공략이 요구된다. 투비전NX플러스에는 선수의 볼 회전과 구질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AI 스핀센서가 적용됐다.
결선 출전 명단은 시드권자와 예선 통과자, 신인·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 통과자로 구성됐다. G투어 통산 14승을 나란히 기록 중인 최민욱과 김민수를 비롯해 올 시즌 다승자인 이성훈, 장정우, 김준형이 출전한다. 김태우2와 박래성, 하승빈2도 경쟁에 합류한다. KPGA 투어 선수 정찬민과 배용준, 최승빈은 추천 선수로 참가하며 김한별은 예선을 통과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결선에는 KPGA 무대로 이어지는 별도 경쟁도 마련됐다. KPGA 투어프로 자격을 가진 출전 선수 중 1·2라운드 합산 성적 1위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KPGA 투어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1라운드는 8일 오전 11시부터 스크린골프존TV와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오후 3시30분 시작하는 최종 라운드는 SBS Golf2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