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CON 2회 공모, 영상 제작부터 해외 유통까지 지원
핵심 요약
유진이엔티가 K-컬처와 K-인더스트리 교양 영상을 모집하는 제2회 EUCON을 개최한다. 최대 2개 팀에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국내 방송 송출과 해외 유통을 추진한다. 접수는 9월 4일 정오까지이며 생성형 AI 활용 계획이나 시범 영상 제출자는 심사에서 우대한다.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이엔티가 신진 영상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EUCON’을 열고 K-컬처와 K-인더스트리를 주제로 한 교양 콘텐츠를 모집한다. 총지원금은 1억2000만원이며, 최대 2개 팀에 팀별 최대 60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선정 작품은 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국내 방송사 송출과 해외 유통까지 연계된다.
접수 마감은 9월 4일 정오로,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춘 제작사와 독립 크리에이터가 참여할 수 있다. 선정 팀은 협약을 맺은 뒤 약 5~6개월 동안 콘텐츠를 제작해 2027년 초 최종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 일부는 협약 이후 먼저 지급하고, 중간 점검을 거친 뒤 남은 금액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컬처 분야에서는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등 한국 문화가 지식재산과 관광, 커머스 등의 산업으로 넓어지는 흐름을 다룬다. K-인더스트리 분야는 반도체와 조선, 방산, 소재·부품·장비를 비롯한 국내 산업의 성장 과정과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조명하는 영상이 대상이다. 두 분야 모두 산업적 확장성과 지식 정보를 담은 교양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공모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작 방식도 적극 장려한다. 지원자가 기획 단계에서 구체적인 AI 활용 계획을 제시하거나 이를 적용한 시범 영상을 제출하면 심사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유진이엔티는 완성도를 높일 제작 환경과 실제 송출·유통 기회를 함께 제공해 기획력을 갖춘 창작자의 시장 진입을 뒷받침하고, K-컬처와 국내 산업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