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부터 상실·차트 활용까지, 주목할 신간 3종
핵심 요약
염승환의 ETF 입문서가 초보 투자자를 위한 ETF의 특징과 접근법을 소개한다. ‘슬픔의 발견’은 신경학자가 반려인을 잃은 뒤 상실과 공허를 이해해 가는 기록이다. ‘트레이딩뷰 처음공부’는 6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차트 플랫폼의 데이터·슈퍼차트 활용법을 담았다.
투자 입문과 상실의 감정, 금융 차트 활용을 각각 다룬 신간 세 권이 독자를 만난다. 투자전문가 염승환이 집필한 ‘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 100가지’는 초보자를 위한 ETF 안내서다. ‘슬픔의 발견’은 반려인을 잃은 신경학자가 상실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고, ‘트레이딩뷰 처음공부’는 웹 기반 차트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정리했다.
‘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 100가지’는 ETF의 기본 개념과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입문서다. ETF는 자동으로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위험 부담이 비교적 낮으며, 개별 기업을 일일이 공부해야 하는 부담도 적다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가 접근하기 쉬운 상품으로 제시된다. ‘염블리’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염승환의 투자 전문성이 책의 바탕을 이룬다.
‘슬픔의 발견’은 상실을 연구해 온 신경학자가 직접 반려인을 잃은 뒤 겪은 감정의 변화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근본부터 뒤흔든 슬픔을 피하는 대신 그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과학자의 시선과 상실 당사자의 경험을 함께 놓고, 삶에 생긴 공허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풀어낸다.
‘트레이딩뷰 처음공부’는 전 세계 6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트레이딩뷰를 실전에서 활용하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주식과 코인뿐 아니라 선물, 채권, 외환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과 슈퍼차트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 신간은 투자 상품의 기초, 개인이 마주한 상실의 내면, 금융 데이터와 차트 도구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각각 입문자의 눈높이와 당사자의 경험에 맞춰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