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C, 기업 AI 접근통제 서비스 본격화
핵심 요약
DXC가 프라이머리 AI 제로 트러스트 플랫폼의 독점 관리형 서비스 파트너가 됐다. 공동 서비스는 AI의 데이터 접근과 신원·정책을 통제하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한다. DXC는 자문과 구축, 통합, 거버넌스, 지속 운영을 결합해 기업의 AI 상용화를 지원한다.
DXC 테크놀로지가 2026년 8월 6일 프라이머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라이머리의 AI 네이티브 제로 트러스트 통합 컨트롤 플레인을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가 됐다. 공동 서비스는 기업과 정부 기관이 AI 에이전트 및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통제하면서 보안과 신원 관리,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는 DXC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조직을 통해 제공된다. 자문부터 구축, 기존 환경과의 통합, 거버넌스 수립, 지속적인 보안 운영까지 AI 도입에 필요한 절차를 포괄한다. 고객은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정책 집행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애플리케이션·데이터·AI 에이전트 전반의 가시성을 높여 기업 환경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기업의 AI 활용이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으로 확대되면서 민감한 내부 데이터에 접근하는 자율형 시스템을 관리하는 문제가 새로운 보안 과제로 부상했다. 기존 보안 체계는 주로 사용자와 기기, 네트워크 보호를 중심으로 설계돼 복잡한 기업 환경에서 움직이는 AI 에이전트의 행위와 접근 권한을 맥락에 맞춰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프라이머리 플랫폼은 여러 영역에서 수집한 텔레메트리 정보를 활용해 AI 업무 흐름 전반에 맥락 기반 정책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DXC는 이를 구축·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규제가 엄격한 조직이 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주권, 보안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AI 환경에 직접 적용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AI 시스템이 사전에 정한 기업 경계 안에서 작동하도록 통합 제어 계층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