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서 달리고 입어보는 서울형 라이프스타일 축제
핵심 요약
DDP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BLS가 열린다. AI 러닝 자세 분석과 3㎞ 도심 달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애슬레저 패션·요가·웰니스·마켓을 결합한 행사도 디자인랩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리는 ‘뷰티풀라이프인 서울(BLS)’의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DDP 런더핏’과 ‘애슬레저 서울’을 운영한다. 뷰티·패션·웰니스·푸드·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BLS는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됐으며, DDP 안팎 12개 공간에서 1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간수문전시장에 마련되는 DDP 런더핏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달리기 자세와 스타일을 진단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페이스와 취향에 맞춘 음악 목록 추천, LED와 음악이 어우러진 트랙 달리기, 운동 뒤 카페에서 쉬며 러너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 공간은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러닝 준비부터 달리기와 휴식까지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DDP 밖을 달리는 ‘러닝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코치가 바른 자세와 부상 예방법을 교육한 뒤 참가자들과 DDP 일대 3㎞ 구간을 달린다. 매일 오후 5시와 오후 6시 30분, 오후 8시 등 세 차례 진행하며 회차별 정원은 40명이다. 나흘 동안 모두 480명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인더트레일’ 플랫폼에서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디자인랩 1·2층의 애슬레저 서울은 운동복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착용한 채 움직여 보는 행사다. ‘움직임이 스타일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전시·웰니스·마켓 공간을 구성해 애슬레저 패션과 요가를 함께 소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지만 특별강연과 일부 요가 수업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특별강연은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현장에서 그린파우더와 인센스 스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