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건강기능식품 판매망·상품군 동시 확대
핵심 요약
CU가 올해 건강기능식품 판매 점포를 2000여 곳 이상 추가한다. 누적 판매량은 130만 개를 넘었으며 국내외 브랜드 협업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소용량·소포장 구성과 할인 행사를 통해 편의점 건강관리 상품군을 강화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건강기능식품 판매 점포를 올해 2000여 곳 이상 추가하고 국내외 브랜드와 손잡은 신상품을 차례로 내놓는다. 최근 누적 판매량이 130만 개를 넘어서자 접근성과 상품 선택 폭을 함께 넓히는 ‘헬스케어 2.0’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 선보일 상품은 로트벡쉔 이뮨샷과 종근당 멀티비타 올인원샷·아임비타 메가팩을 비롯해 멀티비타민 럭키 에너지샷, 타이거 모닝 진저샷, 타이거 모닝 베리샷 등이다. CU는 이들 제품에 2+1 증정이나 2개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판촉 행사도 준비했다.
CU는 지난해 7월 전국 약 6000개 점포에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 이용 고객의 구매 특성을 반영해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평균 가격을 5000원 이하로 맞췄다.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 수요가 이어지면서 판매량도 130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 전략은 건강기능식품 취급 점포의 지속적인 확대, 해외 브랜드 신상품 출시, 신규 건강식품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CU는 로트벡쉔과 종근당 등 국내외 브랜드 협업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점포망과 상품 구성을 함께 확장할 계획이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건강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문화에 대응해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