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휴대형 립글로스 4종으로 뷰티 강화
핵심 요약
CU가 피브의 키링형 미니 립글로스 4종을 단독 출시했다. 제품은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8월에는 6900원에 판매된다. CU의 올해 1~7월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2.1% 늘었다.
CU가 6일 비건 색조 브랜드 피브(FEEV)의 ‘버블글로스 미니’ 4종을 단독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 상품군을 확대한다. 피브의 대표 립글로스 제품을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줄이고 별도의 키링을 적용해, 화장품의 기능과 휴대성·소장 가치를 함께 살린 것이 이번 신제품의 핵심이다.
신제품은 웜톤부터 뉴트럴톤, 쿨톤까지 고려한 피치 로아프·로지 베이브·모어 애플·발레 스커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버블 광택과 시원한 쿨링감을 주는 플럼핑 효과를 구현했으며, 가방이나 파우치, 에어팟 케이스 등 여러 소품에 달아 휴대할 수 있다. 정상 가격은 7900원이며 8월 한 달간 1000원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한다.
CU의 올해 1~7월 색조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1% 증가했다. 전국 600여 곳에서 운영하는 뷰티 특화점의 같은 기간 매출 증가율은 301.5%로 집계됐다. VT 컬러 리들샷 립타투, AOU 미니 틴트 립밤, 토니모리 립오일 등 작은 크기의 립·립밤 상품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들 상품 구매 고객 가운데 약 70%는 10·20세대였다.
최근 화장품을 패션 소품처럼 활용하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달아 개성을 드러내는 키링형 제품이 뷰티 소비의 새 흐름으로 부상했다. CU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미니 크기와 장식 기능을 결합한 상품을 내놓았다.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휴대성과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한 차별화 뷰티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