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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사업 전 과정에 AI 플랫폼 확대
핵심 요약
CJ제일제당이 AI 플랫폼 ‘Food AI 360’을 국내외 전체 사업장에 도입했다. 플랫폼은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식품 트렌드 파악부터 상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소비자 반응 예측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Food AI 360’을 국내외 전체 사업장에 도입했다. 해외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먹거리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에 연결하기 위한 조치다.
Food AI 360은 시장의 식품 트렌드를 분석한 뒤 상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출시 전 소비자 반응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을 만드는 단계뿐 아니라 마케팅 업무도 지원해 식품사업의 여러 절차에서 AI 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 플랫폼은 2025년 6월 국내에 먼저 도입됐으며, 2026년 8월 해외 사업장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CJ제일제당은 트렌드 분석과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반응 시뮬레이션을 하나의 AI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체계를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전체 사업장에 선보였다.
해외 적용은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다. 이후 일본과 유럽 등으로 도입 지역을 확대해 현지 먹거리 흐름을 상품 기획과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국가별 시장에서 포착한 소비 변화를 AI로 분석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K푸드의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