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9월부터 자사몰 접고 외부 판매 집중
핵심 요약
CJ웰케어가 9월 4일 자사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종료한다. 제품 구매와 결제, 적립금 사용은 운영 종료일까지 가능하다. 한뿌리 등 기존 제품은 네이버·CJ온스타일·올리브영을 비롯한 외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계속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CJ웰케어가 9월 4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끝낸다. 자사몰 채널은 폐쇄하지만 건강기능식품 판매 자체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CJ웰케어는 그동안 활용해 온 여러 외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제품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기준 CJ제일제당 주가는 18만6900원으로 1100원(0.59%) 내렸다.
기존 고객이 CJ웰케어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기한은 9월 4일까지다. 보유한 적립금도 같은 날까지만 결제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자사몰 이용 고객에게 네이버와 CJ온스타일, 올리브영 등 기존 입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해 달라는 안내를 게시했다.
CJ웰케어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뿌리, BYO, 이너비, 전립소, 아이시안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취급해 왔다. 쇼핑몰 운영 종료 결정은 회사 내부 사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자사몰을 중심으로 제품을 구매해 온 고객은 운영 종료일과 적립금 사용 기한을 확인한 뒤 외부 판매처로 구매 경로를 바꿔야 한다.
자사 온라인 채널이 사라진 뒤에도 해당 브랜드 제품은 다른 판매망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CJ웰케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선물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조치할 방침이다. 판매처가 외부 채널로 전환되는 만큼 9월 4일 이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CJ온스타일, 올리브영 등 안내된 유통망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