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서울경제진흥원, 중소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핵심 요약
CJ온스타일과 서울경제진흥원이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망 기업 발굴부터 콘텐츠 기반 시장 검증, 판로 확대, 글로벌 마케팅까지 단계별 협력을 추진한다. CJ온스타일은 110억원 규모 펀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토대로 브랜드 육성 대상을 확대한다.
CJ온스타일과 서울경제진흥원이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의 발굴과 육성, 해외 진출을 함께 지원한다. 양측은 5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한 뒤 콘텐츠를 활용한 시장 검증과 국내외 판로 확대,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전시회와 박람회, 글로벌 유통사 및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글로벌 행사인 서울콘과 연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력에는 CJ온스타일의 브랜드 발굴·육성 경험과 콘텐츠 커머스 역량, 서울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기반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 CJ온스타일은 2023년부터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운영하며 상품 기획과 콘텐츠 제작, 마케팅, 투자, 해외 진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CJ온스타일은 올해 110억원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펀드’를 조성하고 아마존 코리아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브랜드 육성 체계를 더 많은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으로 넓힐 방침이다. 서울의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함께 확대하는 것이 협력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