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SBA, 중소 브랜드 해외 성장 체계 구축
핵심 요약
CJ온스타일과 서울경제진흥원이 K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망 기업을 공동 발굴해 콘텐츠 기반 시장 검증과 판로 확대, 글로벌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해외 전시회와 바이어 네트워크, 서울콘 연계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를 공동 활용한다.
CJ온스타일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K라이프스타일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함께 지원한다. 양측은 지난 5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공동으로 찾아 시장 검증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브랜드 발굴·육성 경험과 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SBA의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에 접목하는 것이다. 선정 기업은 콘텐츠를 활용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판매 경로를 넓힌 뒤,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순차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현지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사업도 추진한다. 양측은 해외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여하고 유통망 및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해외시장의 연결을 지원한다. 글로벌 행사인 ‘서울콘(SEOULCon)’과 연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도 협력 사업에 포함됐다.
이번 협력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는 초기 단계부터 콘텐츠 기반의 시장성 검증, 판매 채널 확대, 해외 진출까지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는 브랜드의 발굴과 육성,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