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큐베이팅 참여 브랜드, 3년 만에 80여개로
핵심 요약
CJ온큐베이팅 선발 브랜드의 2026년 상반기 합산 거래액이 2023년 하반기보다 16배로 늘었다. CJ온스타일은 2023년부터 3년간 80여개 브랜드를 선발해 성장 전 과정을 지원했다. 축적한 육성 경험을 활용해 K-브랜드의 투자와 해외 진출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의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에 참여한 업체들의 합산 거래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2026년 상반기 선발 브랜드가 기록한 합산 거래액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2023년 하반기와 비교해 16배로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13일 이 같은 운영 성과와 향후 브랜드 육성 방향을 공개했다.
CJ온큐베이팅은 2023년 9개 브랜드를 발굴하며 출발했다. 이후 선발 범위를 꾸준히 넓혀 3년 동안 모두 80여개 브랜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상품 기획과 마케팅을 비롯해 판로 지원, 콘텐츠 기획, 판매 채널 확대, 투자와 글로벌 유통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성장 과정 전반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참여 사례로는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 에스테틱 브랜드 ‘톰’,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플라이밀’이 꼽혔다. CJ온스타일은 제품과 브랜드의 특성에 맞춘 기획부터 실제 판매 기회 확대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해 왔다. 국내 판매 기반 구축뿐 아니라 투자 유치와 해외 유통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도 프로그램의 지원 범위에 포함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3년간 CJ온큐베이팅을 운영하며 쌓은 육성 경험을 차세대 K-브랜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한 뒤 매출 확대를 돕고, 투자와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커머스 액셀러레이터’ 기능도 강화한다. 선발 브랜드의 합산 거래액 증가와 지원 대상 확대를 토대로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연결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