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상생 사업 ‘온도’로 한데 묶는다
핵심 요약
CJ온스타일이 동반성장·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브랜드 ‘온도’를 출범시켰다. IBK기업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하고 공동구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창업 멘토링과 자립기금, 6개월 일자리·실무 경험을 지원한다.
CJ온스타일이 8월 7일 중소 협력사의 성장과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 브랜드 ‘온도(ON:DO)’를 출범시켰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동반성장·사회공헌 활동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협력사 지원에서 청년 자립까지 상생 사업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협력사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한다.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공동구매 프로젝트 ‘가치마켓’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금 지원과 판로 연계 사업을 온도 체계 안에서 추진해 중소 협력사와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온도는 CJ온스타일이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동반성장 프로그램 ‘예스고(YESGO)’를 확대·개편한 브랜드다. 기존 프로그램의 협력사 성장 지원 기능에 사회공헌 영역을 더했으며, 그동안 각각 진행했던 관련 사업을 통합해 지원 대상과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구조로 재편했다.
청년 지원 사업으로는 자립준비청년의 창업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청년 사장 루키즈 온’을 운영하고 1억원 규모의 자립기금을 조성한다. 자립준비청년과 이주배경청년에게 6개월 동안 일자리와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호프온 펠로우십’도 진행해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는 경제적 자립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