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두 가지 스타일로 완성한 성숙미
핵심 요약
진이 서로 다른 의상과 표정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SNS에 공개했다.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브이넥 니트로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스트 러더퍼드와 폭스버러에 이어 볼티모어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13일 자신의 SNS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과 결이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담겼다. 자연스럽게 앞단추를 푼 셔츠와 깊은 브이넥 니트를 각각 소화하며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매력을 드러냈다.
진은 루즈한 화이트 셔츠에 목걸이와 반지 등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기보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나른한 눈빛을 보였고, 소매를 무심하게 만지는 동작도 담았다. 별도의 무대나 화보 설명이 없는 일상 사진이지만 정제된 자세와 스타일링이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따뜻한 베이지 톤의 브이넥 니트로 분위기를 바꿨다. 진은 허공을 올려다보며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깊게 내려온 네크라인 아래로 쇄골이 드러났다.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 깨끗한 피부가 니트의 부드러운 색감과 어우러지며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북미 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현지시간 지난 1일과 2일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북미 투어 두 번째 막을 시작한 뒤 폭스버러 공연을 마쳤다. 이어 10일과 11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무대에 올랐으며,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