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 20주 차트인…‘아리랑’ 14위 반등
핵심 요약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핫 100’에 20주 연속 진입해 ‘버터’의 통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정규 5집 ‘아리랑’은 ‘빌보드 200’ 14위로 반등했고, 캣츠아이의 앨범들도 장기 차트인을 이어갔다. 제니의 ‘드라큘라’는 8위로 톱 10을 지켰으며 엘라 랭글리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양대 메인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8월 15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1위를 기록하며 20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뒤 한 주도 빠짐없이 순위권을 유지해, 2021년 발표한 ‘버터’의 통산 20주 차트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규 5집 ‘아리랑’도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아리랑’은 앞서 3주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으며, 톱 10에 머문 기간을 누적 13주로 늘려 한국 가수 음반 최장 기록을 세웠다. 캣츠아이의 신곡 ‘애니멀’은 ‘핫 100’ 35위로, 24위에 처음 진입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톱 40을 지켰다. 이 곡이 수록된 세 번째 EP ‘와일드’는 14일 발매되며 현지에서 ‘빌보드 200’ 정상에 도전한다.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에서 일곱 계단 상승한 123위에 올라 58주 연속 차트인했다. 데뷔 EP ‘SIS’는 168위로 통산 22주째 순위권에 들었다. 캣츠아이와 르세라핌, 아일릿이 함께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핫 100’ 88위를 기록하며 8주간 차트에 머물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도 ‘빌보드 200’ 33위로 58주째 진입을 이어갔다.
제니와 테임 임팔라의 협업곡 ‘드라큘라’는 전주보다 두 계단 내려간 ‘핫 100’ 8위에 자리했지만 통산 11주째 톱 10을 지켰다.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의 곡으로 먼저 나온 뒤 올해 2월 듀엣 버전이 공개됐고, 제니는 기여를 인정받아 4월부터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는 통산 17주째 ‘핫 100’ 1위를 차지해 68년 차트 역사상 최장 1위 단독 4위에 올랐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정규 앨범 ‘페탈’은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