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국 양대 차트 20주째 동시 진입
핵심 요약
BTS가 ‘아리랑’과 ‘스윔’으로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20주 연속 진입했다. ‘스윔’은 팀 최장 진입 기록을 보유한 ‘버터’와 동률을 이뤘다. 코르티스는 75계단 상승했고 제니의 협업곡은 ‘핫 100’ 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과 타이틀곡 ‘스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싱글 차트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순위에서 ‘아리랑’은 ‘빌보드 200’ 14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성적이다.
‘스윔’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1위에 자리하며 20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이로써 2021년 발표한 ‘버터’가 보유한 방탄소년단 노래 가운데 최장 차트 진입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앨범과 타이틀곡이 두 메인 차트에서 같은 기간 흐름을 이어갔다.
‘빌보드 200’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 33위에 올랐다. 코르티스의 ‘그린그린’은 전주보다 75계단 급등해 39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의 ‘뷰티풀 카오스’와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는 각각 123위와 168위에 자리했다.
‘핫 100’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가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의 ‘애니멀’은 35위에 올랐으며, 캣츠아이가 하이브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아일릿과 함께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도 88위에 진입했다. BTS를 비롯한 여러 팀과 협업곡이 이번 양대 차트에 고르게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