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 셔츠, 자선 경매서 1억 5천만원 낙찰
핵심 요약
BTS 지민의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 셔츠가 미국 자선 경매에서 11만 달러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매는 크리스티가 주관했고 총 65만 2,630달러가 모였으며, BTS 관련 물품이 전체의 약 46%를 차지했다. 수익금은 FIFA 글로벌 시민 교육 기금에 전액 기부된다.
BTS 멤버 지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착용한 셔츠가 미국 자선 경매에서 11만 달러(약 1억 5천만 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경매는 'One Goal: A FIFA Global Citizen Education Fund Auctio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티가 주관해 총 65만 2,63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경매는 국제 축구 대회 종료 후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민의 셔츠는 크리스티가 예상한 낙찰가 3,000~5,000달러를 크게 웃도는 11만 달러에 팔렸다. 같은 금액으로 결승전에서 사용된 공식 경기 공도 낙찰됐다. 지민의 셔츠는 지난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 때 착용한 것이다.
다른 BTS 멤버들의 무대 의상도 높은 응찰을 받았다. 뷔가 쓴 스카프와 정국이 입은 재킷은 각각 4만 6,200달러에, 슈가의 바지는 3만 3,000달러에, 제이홉의 장갑은 2만 8,600달러에 낙찰됐다. BTS 관련 7개 물품은 총 30만 300달러를 모아 경매 전체 수익의 약 46%를 차지했다.
이번 경매의 모든 수익금은 FIFA 글로벌 시민 교육 기금에 기부되며, 이 기금은 200개 이상 국가의 소외된 지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축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한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1억 달러의 모금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