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군 장병 자산관리 역량 높인다
핵심 요약
BNK경남은행이 창녕의 제39보병사단 소속 여단에서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자산관리와 재무목표 설정, 금융투자상품, 절세상품, 신용관리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경남 12개 시·군 청년 약 300명을 위한 금융교육도 오는 9월까지 이어간다.
BNK경남은행이 12일 창녕에 있는 제39보병사단 소속 여단을 찾아 지역 군 장병을 대상으로 ‘충성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감독원의 군 장병 금융교육 강화 취지에 맞춰 마련된 이번 과정은 복무 중 형성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역 이후 필요한 재무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는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재무목표 설정 방법을 비롯해 자본주의와 경제적 자유의 개념을 설명했다. 사회초년생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를 활용했으며, 주식·채권·ETF·TDF 등 금융투자상품별 특징과 투자 과정에서 살펴야 할 유의사항도 교육 내용에 포함했다.
장병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대상 절세상품의 이용 방법과 신용의 중요성, 신용관리 방법도 함께 다뤘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장병의 올바른 금융 인식과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이고,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군 장병 교육과 별도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청년이 머무는 경남, 금융이 채우는 미래’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역 12개 시·군에 금융교육 전문 강사를 순차적으로 파견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청년 약 300명을 지원하며, 앞으로 금융 역량 향상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