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온라인 전용 고급·고성능 모델 3종 선보인다
핵심 요약
BMW 코리아가 11일 온라인 전용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은 세계 135대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29대가 판매된다. X7 40대와 M340i 투어링 20대에도 전용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 사양이 적용됐다.
BMW 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와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 X7, 고성능 투어링 M340i를 기반으로 인디비주얼 컬러와 전용 디자인, M 퍼포먼스 부품을 적용했다. 국내 판매 물량은 7시리즈 29대, X7 40대, M340i 투어링 20대다.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세계 생산량이 135대로 제한된다. 붉은 기운이 감도는 네로 푸오코 메탈릭 차체에 스페이스 실버 코치라인, C필러 전용 로고와 21인치 바이컬러 휠을 조합했다. 실내에는 전용 로고를 새긴 오크 미러 그레이 트림을 넣고, 740i에는 스모크 화이트, 740d에는 타르투포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결합된 직렬 6기통 엔진은 740i가 381마력·55.1kg·m, 740d가 299마력·68.3kg·m를 낸다. 가격은 각각 1억9600만원과 1억7070만원이며 국내 물량은 19대와 10대다.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카이스크래퍼 그레이 에디션은 전용 회색 차체에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 하이글로스 섀도우라인, 22인치 제트블랙 휠과 파란색 M 브레이크 캘리퍼를 갖췄다. 커피색 메리노 가죽과 카본 트림, M 시트벨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마사지, 히트 컴포트 패키지와 7인승 구성도 기본이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48V 시스템으로 352마력·73.4kg·m를 발휘하며, 가격은 1억6180만원이다.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M 퍼포먼스 파츠 에디션에는 카본 그릴과 미러 캡, 카본 리어 디퓨저, 아라미드 섬유 강화 플라스틱 안테나가 장착된다. 사파이어 블랙·브루클린 그레이·스카이스크래퍼 그레이 외장과 블랙·모카·오이스터 버내스카 가죽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48V 시스템을 더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392마력·55.1kg·m를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가 걸린다. xDrive 사륜구동을 탑재했고 가격은 99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