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30년 추억, 첫 펀딩 굿즈로 만난다
핵심 요약
부산국제영화제가 텀블벅을 통해 첫 공식 굿즈 펀딩에 나선다. 30년의 기록을 반영한 뱃지와 미니북 키링 등 6종을 선보인다. 제31회 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공식 굿즈를 처음 선보인다. 영화제 30년의 기록과 관객의 추억을 일상용품에 담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카이빙 컬렉션’으로, 사전 예약은 12일 오전 8시 시작돼 19일까지 이어진다. 공식 펀딩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컬렉션은 영화제 역사를 반영한 뱃지, ‘한국영화의 오늘’ 미니북 키링, 제31회 공식 포스터 퍼즐 세트, 티켓 카탈로그 북커버, 역대 뱃지 아카이브를 완성하는 시네벤토리 에코백, ‘영화의 바다’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제 최초의 주얼리 팔찌 등 모두 6종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는 BIFF 컬처 프로젝트 피트(p!tt)와 지적재산 기반 상품 기획·디자인 업체 원트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단순한 기념품 제작에 머물지 않고, 관객이 영화제와 함께 지나온 30년의 시간과 상영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는 여운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품목인 뱃지 컬렉션에는 제1회와 10회, 20회, 30회 포스터 및 전통 인장이 반영됐다. 미니북 키링에는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소개된 600여 편의 기록을 엮었다. 이번 굿즈는 영화제의 축적된 역사와 관객마다 간직한 기억이 만나는 구성을 지향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