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30년 기록, 6종 아카이빙 굿즈로 만난다
핵심 요약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영화제 30년의 기록을 담은 뱃지와 키링, 팔찌 등 6종이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19일까지, 공식 펀딩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영화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공식 굿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텀블벅에서 선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카이빙 컬렉션’의 사전 예약은 12일 오전 8시에 열렸으며, 영화제의 역사와 관객이 쌓아온 기억을 일상용품에 담은 6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역대 영화제의 흐름을 반영한 뱃지 컬렉션,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을 담은 미니북 키링, 제31회 BIFF 공식 포스터 퍼즐 세트, 티켓 카탈로그 북커버, 역대 뱃지 아카이브를 완성하는 시네벤토리 에코백, ‘영화의 바다’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제 최초의 주얼리 팔찌다.
핵심 상품인 뱃지 컬렉션에는 제1회와 제10회, 제20회, 제30회 공식 포스터 및 전통 인장이 반영됐다. 미니북 키링에는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서 소개된 약 600편의 기록을 엮었다. 이번 컬렉션은 BIFF 컬처 프로젝트 피트(p!tt)와 지적재산 기반 상품 기획·디자인 업체 원트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기획의 초점은 단순한 기념품 제작을 넘어 관객과 영화제가 함께 보낸 30년의 시간, 상영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는 여운을 생활 속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맞춰졌다. 사전 예약은 19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펀딩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