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 블록체인 거점, 기업 7곳 유치
핵심 요약
부산 블록체인 허브가 오는 18일까지 입주 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BIFC 업무 공간과 월 임차료의 60~80%가 지원된다. 부산 소재 기업과 역외 중소기업을 구분해 센터별 입주 신청을 받는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마련된 기업 인큐베이터 ‘부산 블록체인 허브’가 오는 18일까지 입주 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BIFC 내 업무 공간과 기본 사무집기를 제공받고, 입주부담금 수준에 따라 월 임차료의 6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받는다. 사업화와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공간은 기술혁신지원센터의 8인실 1개와 9인실 3개를 합친 4개실,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의 6인실 2개와 4인실 1개를 합친 3개실이다. 블록체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지만 가상자산 발행과 투자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센터의 입주 요건은 기업 소재지에 따라 구분된다.
기술혁신지원센터에는 본점이나 지사가 부산에 있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역외기업 육성센터는 부산 이외 지역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사는 코워킹 공간과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 공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이후 연장 평가를 통과하면 최장 3년까지 머물 수 있다.
부산 블록체인 허브는 2022년 문을 연 뒤 ‘부산 블록체인 B-스페이스’, ‘기술혁신지원센터(BITC)’, ‘블록체인 역외기업 육성센터’를 묶은 기업 지원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업무 공간 제공에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블록체인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부산 밖 기업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