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UL 12종,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막바지
핵심 요약
BEYUL Hydrating Line 12종의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이 9월 완료될 전망이다. 올해 7월 말 누적 구매주문 금액은 지난해 연간 규모보다 약 27% 증가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신제품 4종과 협력사 유통망을 연계해 동남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가 수출 화장품 브랜드 ‘BEYUL’의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앞세워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대상은 Hydrating Line 12개 제품이다. 제조시설 승인과 원료의 할랄 적합성 검토, 최종 신청을 모두 마쳤으며 일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9월 인증서를 받을 전망이다.
올해 7월 말까지 집계된 BEYUL 제품군의 누적 구매주문 금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보다 약 27% 늘었다. 회사는 협력사 BE International의 유통망을 활용해 인증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기존 제품뿐 아니라 공동 개발 중인 Brightening Line 3종과 Acne Care Line 1종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3000만명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이슬람 소비시장으로, 2026년 10월 18일부터 화장품 할랄 인증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2026년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은 약 591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중은 60%를 웃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개발 중인 신제품에는 엑소좀 제조 기술을 토대로 만든 ‘Icewing Rose Extract’가 핵심 원료로 적용됐다. 미백과 피부 진정, 항염·항균 기능을 고려했고 개발 단계부터 할랄 기준을 반영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오는 8일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열리는 ‘BE The Legend Convention 2026’에 VIP로 참석해 약 3000명의 파트너·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인증 이후 인도네시아 확대 전략과 출시 일정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