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멕시코 진출…소나로사에 115석 매장
핵심 요약
BBQ가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에 현지 첫 매장을 열어 중남미 운영 점포를 20개로 확대했다. 338㎡·115석 규모의 매장에서 치킨 12종과 한식, 디저트, 한국·멕시코 주류 및 음료를 판매한다. 이달 말 몬테레이에 2호점을 열고 멕시코 주요 도시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에 현지 첫 매장인 ‘BBQ 소나로사점’을 열었다. 멕시코 진출을 계기로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바하마,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운영 매장은 모두 20개로 늘었다. BBQ는 소나로사점을 출발점으로 멕시코 주요 도시까지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
매장은 총 338㎡ 규모로 조성됐으며 1·2층과 테라스에 115석을 갖췄다.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클래식 프라이드, 치즐링 등 치킨 12종을 단품과 콤보로 판매한다. 오리지널·로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라이스볼, 프라이드 치킨 샐러드볼, 치킨버거 2종, 핫도그도 메뉴에 포함됐다. 2인 고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커플팩과 패밀리팩도 마련했다.
미니 피낭시에와 쫀득 쿠키, 미니 티라미수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한국과 멕시코의 주류·음료 약 20종도 함께 선보인다. 치킨을 중심으로 식사부터 디저트와 음료까지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확장했다. 매장이 들어선 소나로사는 멕시코시티의 상업·관광 중심지로, 핵심 대로인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와 가깝고 호텔과 식당, 카페, 쇼핑시설이 밀집해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멕시코는 인구 약 1억3000만명 규모의 시장이다. 수도 멕시코시티에는 약 920만명이 살고 있으며 인접 지역까지 포함한 인구는 2000만명을 넘는다. BBQ는 이달 말 멕시코 북부의 산업·경제 중심지 몬테레이에 두 번째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후에도 주요 도시로 사업을 확대해 K-푸드 메뉴를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