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생활환경 혁신…6대 서비스 청년과 점검
핵심 요약
기후부가 8월 11일 서울에서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연다. 정수장 자율운영과 미세먼지 예보 등 6대 인공지능 서비스가 소개된다. 전문가와 청년들은 서비스 고도화와 국민 체감형 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서비스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청년·전문가들과 논의한다. 기후부는 8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의 추진 방향과 국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의견을 반영해 국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환경서비스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기후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발표에 이어 6대 인공지능 환경서비스가 소개된다. 대상은 인공지능 자율운영 정수장, 국가하천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 감시 시스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동물찻길사고 예방 시스템, 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앱,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이다. 모두 환경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대표 사례로 구성됐다.
서비스의 적용 범위는 물 관리와 하천 감시부터 대기질 예측, 야생동물 사고 예방,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관련 제품의 상용화 지원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정책 발표와 사례 소개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 토론이 이어진다. 패널들은 현재 운영되거나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 환경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방안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의 확대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에는 2030청년자문단장을 비롯한 청년들도 참여해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한다. 기후부는 인공지능이 환경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과 맞닿은 환경서비스를 혁신하는 수단으로 기능한다고 보고 있다. 간담회에서 제시되는 전문가와 청년의 제안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를 지속해서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