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R 창작물 21편, 홍릉서 관객 만난다
핵심 요약
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21개 팀의 융복합 콘텐츠가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홍릉에서 공개된다. 생성형 AI 서비스와 XR·VR 체험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행사 기간 콘텐츠 IP 확장과 창작 경험을 다루는 오픈스테이지도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9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뉴콘텐츠아카데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과정에 참여한 21개 팀이 교육과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한 융복합 콘텐츠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공개 분야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서비스부터 확장현실과 가상현실 체험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머시브 시네마 ‘토끼굴 대탐험’과 인공지능 여행 시뮬레이션 ‘Mate-trip’이 소개된다. 두 콘텐츠는 이야기를 이끄는 서사와 새로운 기술을 한 작품 안에 결합한 사례다. 행사장을 찾은 관객은 서로 다른 형식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통해 생성형 AI와 XR·VR 기술이 콘텐츠 서비스, 체험, 미디어아트에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가상현실을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2년제 교육과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장기과정 21개 팀이 그동안 개발해 온 결과를 한자리에서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술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야기와 체험, 상호작용을 결합한 여러 형태의 창작물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 행사의 핵심이다.
쇼케이스 기간에는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오픈스테이지’도 진행된다. 첫날에는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조남형 감독과 원작자 제이로빈 작가가 콘텐츠 지식재산 확장 전략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창작 경험을 공유하며, 마지막 날에는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미디어랩시소 대표가 산업 현장의 경험과 창작을 주제로 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