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환기창으로 기후 대응 나선 휴그린
핵심 요약
휴그린이 AI 자동환기와 고단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창호로 기후 대응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로이 유리와 다중 챔버, 4중 기밀 및 창짝 보강 구조로 단열·방음·내풍압 성능을 높였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재개에 맞춰 상담부터 신청과 시공까지 단계별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인공지능 기반의 프리미엄 창호 ‘자동환기창 프로’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기상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자동환기와 고단열, 내풍압 기능을 결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자동환기창 프로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창호에 설치된 AI 스마트센서가 공기 상태를 분석하고 환기가 필요할 때 자동으로 작동한다. 냉방 중 차가운 공기의 외부 유출을 줄여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에는 유리 표면을 은으로 코팅해 열 손실을 낮춘 로이 유리가 적용됐다. 창짝과 창틀은 여러 개의 공기층을 갖춘 다중 챔버 구조로 제작해 단열성과 방음성을 높였다. 창이 맞물리는 부분에는 4중 기밀 구조를 적용해 외부 공기와 빗물의 유입을 막고, 창짝 보강 설계로 태풍과 같은 강풍을 견디는 내풍압 성능도 강화했다.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기능성 창호 수요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정부는 올해 3년 만에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해 창호 교체와 단열재 보강 등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에 최대 5.5%포인트의 대출 이자와 최장 60개월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휴그린은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상담부터 사업 신청, 시공까지 단계별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