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학습부터 창업까지 잇는 통합 기반 가동
핵심 요약
정부가 AI 교육·개발·실증을 연결하는 ‘모두의 AI 성장사다리’를 출범시켰다. 온라인 배움터와 실험실, 전국 5개 권역 라운지가 학습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지원한다. 우수 개발팀에는 초기 창업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이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일 광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교육·개발·실증 기반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체계를 가동했다. 온라인 배움터와 실험실, 전국 5개 권역의 오프라인 라운지를 통해 국민의 AI 학습이 서비스 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두의 AI 배움터’는 EBS이솦, 스쿨AI, K-MOOC, STEP, AI 디지털 배움터,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등 공공 교육 플랫폼의 콘텐츠를 연계한다. 생성형 AI 챗봇 검색으로 관심 분야와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과 서비스를 추천하며, 이달부터 민간 교육 플랫폼으로 연계 범위를 넓히고 회원관리 체계를 도입해 개인화 기능을 강화한다.
‘모두의 AI 실험실’은 자연어 기반 바이브코딩 환경과 생성형 AI 모델 구독용 토큰, 민간 클라우드, 개발지원도구를 제공한다. 공공·민간 데이터 9만9000건과 API 1만3000건을 활용한 개발 컨설팅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이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게 해 현장의 구상을 AI 서비스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
오프라인 ‘모두의 AI 라운지’는 수도권·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를 아우르는 전국 5개 권역에 구축된다.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현안을 발굴하고 AI 코칭과 현장 실증을 진행하는 거점으로 운영되며, 실험실과 라운지에서 선정된 우수 개발팀에는 초기 창업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이 제공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지역 국회의원, 광주시 관계자, 유관기관장, 학생·청년 등이 출범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