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공방서 빛난 목포대 보안 전공생
핵심 요약
목포대 정보보호전공 권영수·유가을 학생이 AI 에이전트 공격방어 해킹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50분씩 세 차례 열린 경기에서 챗봇을 활용해 공격과 방어 능력을 겨뤘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보안동아리 등 실전 중심 활동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국립목포대학교 컴퓨터학부 정보보호전공 2학년 권영수·유가을 학생이 최근 열린 ‘AI 에이전트 공격방어 해킹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AI 에이전트인 챗봇을 활용한 공격과 방어 능력을 겨뤘으며, 치열한 대결 끝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해커스페이스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상대 팀의 flag로 설정된 개인정보를 더 많이 확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격과 방어 역할을 나눠 동시에 대응했으며, 권영수·유가을 학생은 회당 50분씩 모두 세 차례 펼쳐진 경기에서 다수의 경쟁 팀을 물리쳤다.
이번 수상에는 교내에서 이어진 실전 중심의 정보보호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 목포대 컴퓨터학부 정보보호전공은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보안동아리 ‘SecuMast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보안 문제에 대응하는 역량과 연구 경험을 쌓도록 지원해 왔다. 두 학생의 대회 성과는 이러한 교육과 활동이 경쟁 현장에서 결실로 이어진 사례다.
목포대 컴퓨터학부 정보보호전공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보안 인재 양성에 힘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산학 협력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공격과 방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과정도 꾸준히 제공해 미래 정보보호 분야를 이끌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