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화 ‘이븐’, 미·프랑스 무대서 잇단 수상
핵심 요약
AI 단편영화 ‘이븐’이 미국과 프랑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AI 영화상을 받았다. 접촉사고 현장을 떠난 남자가 얼굴 없는 존재에게 쫓기는 스릴러로, 잘못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제로 삼았다. HSAD는 ‘더 메신저’의 글로벌 영화제 5관왕에 이어 AI 영상 제작 성과를 이어갔다.

HSAD 인공지능 디렉터스팀의 박찬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연출한 단편영화 ‘이븐’(EVEN)이 미국과 프랑스의 영화제에서 각각 최우수 AI 영화상을 받았다. 수상 무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비&뮤직 비디오 어워즈와 프랑스 월드 필름 페스티벌 인 칸이다.
‘이븐’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고도 현장을 떠난 한 남자가 얼굴 없는 존재에게 쫓기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단편이다. 작품명에는 ‘동점’과 ‘비김’, ‘균형을 맞추다’라는 뜻을 담았다. 사소하게 여긴 잘못이라도 언젠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메시지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이번 성과는 HSAD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만든 AI 단편영화의 해외 수상 흐름을 이어간 사례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박동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AI 단편영화 ‘더 메신저’가 글로벌 영화제에서 5관왕에 올랐다. 서로 다른 두 작품이 잇달아 해외 영화제의 평가를 받으며 AI 기반 영상 제작 성과를 넓혔다.
HSAD는 인공지능을 개별 영상 제작에만 한정하지 않고 마케팅 전략 수립과 콘텐츠 제작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더 메신저’의 글로벌 영화제 5관왕에 이어 ‘이븐’이 미국과 프랑스에서 최우수 AI 영화상을 차지하면서, 회사가 추진해 온 AI 크리에이티브 역량도 다시 성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