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구현 전 과정 익히는 560시간 부트캠프
핵심 요약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는 3.5개월·560시간 부트캠프가 운영된다. 교육생은 RAG와 LLM 연동부터 팀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배포까지 전 과정을 실습한다. 모집 정원은 30명이며 교육비 95% 지원과 요건별 월 최대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제공된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이 AI·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자 부트캠프’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3.5개월간 이대·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총 560시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프로그래밍 기초와 웹 서비스 개발을 시작으로 데이터 처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생성형 AI 활용, AI 모델·API 연동, 클라우드 배포까지 이어진다.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는 검색증강생성(RAG)을 실습하고,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웹 서비스와 기존 시스템에 연결해 클라우드에서 작동시키는 엔드투엔드 개발 경험을 쌓도록 구성됐다.
산업 현장에서는 AI 모델이나 생성형 AI 도구의 단순 활용을 넘어, 관련 기술을 웹·모바일 서비스와 기업 업무 시스템에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개발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과정은 이론이나 프롬프트 작성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AI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풀스택 역량에 초점을 둔다. 비전공자와 개발 경험이 부족한 입문자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팀별로 아이디어 기획, 요구사항 분석, 화면 설계, DB 구축, 기능 개발, AI 모델 연동, 테스트, 오류 개선, 클라우드 배포를 모두 수행한다. 교육생은 결과물을 취업 포트폴리오로 완성하면서 문제 해결과 일정 관리, 협업, 기술 문서 작성 능력도 함께 훈련하고 프로젝트 단계별 코칭을 받는다. 교육비의 95%는 국가가 지원하며 요건을 충족하면 월 최대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세부 모집 내용은 개발원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 상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