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AI 불안 완화·호르무즈 기대에 서울증시 급등 출발
핵심 요약
서울 주식시장이 5일 개장 직후 3.85% 상승했다. AI 산업에 대한 우려 완화와 호르무즈 합의 기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장 직후 급등세의 지속 여부는 장중 흐름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서울 주식시장이 5일 오전 큰 폭의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 직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5%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인공지능 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누그러진 데다 호르무즈 관련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에 함께 반영됐다.
상승 폭이 개장 시점부터 3%를 크게 웃돌면서 매수세가 장 초반 시장 흐름을 주도했다. 이번 오름세에는 단일 요인만 작용한 것이 아니라 AI 관련 불안의 완화와 호르무즈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라는 두 가지 재료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AI를 둘러싼 우려와 호르무즈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 흐름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5일 거래에서는 이들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서울 증시가 뚜렷한 상승 출발을 기록했고, 장 초반 투자 분위기도 빠르게 개선됐다.
다만 이날 확인된 수치는 오전 9시 1분 개장 직후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개장가 기준 3.85%의 상승세가 이후에도 이어질지는 AI 관련 우려의 완화 정도와 호르무즈 합의 기대가 장중 투자 판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