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부터 국방 드론까지 대학가 현장 확대
핵심 요약
한국교원대가 AI 교육 정책 해커톤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스마트팩토리 구현 성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고, 백석대는 육군 제32보병사단과 국방 드론 협력에 나섰다. 강원대는 학습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자를 시상했다.
한국교원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대전환 정책 해커톤’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원과 학부모, 학생을 비롯해 교육 행정·정책 전문가와 에듀테크·AI 전문가 등 AI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기조강연, 오픈스페이스 방식의 심층 토의, 전문가 멘토링, 정책 제안서 발표, 심사와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대학의 ‘과적불급’팀은 ‘2026 MECA KOREA CUP’에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적불급팀은 이동 중인 상품의 무게와 부피, 무게중심을 자동 측정한 뒤 로봇이 상품을 안정적으로 쌓도록 하는 체계를 선보였다. 이 대회는 미쓰비시전기가 20여 년간 세계 10여 개국에서 운영해 온 산학 연계형 실무 플랫폼으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과제로 삼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육군 제32보병사단과 국방 드론 전문가 양성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역안보를 위한 합동방위지역 드론 운용과 대드론 대응전략을 공동 연구하고, 국가·지역안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과 병영체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단 드론교육센터와 백석무인항공센터를 연계해 드론 운용 능력을 높이는 사업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은 11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KNU 아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개발원이 운영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프로그램별 우수 성과를 발표했으며, 2부에서는 각 부문의 성과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