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현장취재 결합한 ‘의원님은 수주왕’ 수상
핵심 요약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의 ‘의원님은 수주왕’이 2026년 7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I를 활용한 방대한 자료 분석과 현장 취재, 원자료 공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가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의 ‘의원님은 수주왕’을 2026년 7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 기획을 포함해 모두 2편을 이달 수상작으로 결정하고 13일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의원님은 수주왕’ 취재에는 황경상·이효상·유선희·이수민·박채움 기자가 참여했다. 방대한 자료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취재까지 병행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를 취재와 보도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식을 보여준 기획이라는 판단이다.
분석의 토대가 된 원자료를 독자에게 폭넓게 공개한 점도 주요 선정 배경으로 제시됐다. 핵심 정보를 개방해 누구든 자료를 직접 살펴보고 별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 공익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취재 현장의 확인 작업을 함께 수행했다는 점도 데이터저널리즘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이번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 있는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다.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을 비롯한 2026년 7월 수상작 2편이 시상 대상이다. 위원회가 선정 과정에서 강조한 자료 분석, 현장 취재, 원자료 공개는 이번 기획의 핵심적인 성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