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앱 하나로 여러 매장 운영·보안 관리
핵심 요약
ADT캡스가 보안·출입·매출·근태·기기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캡스 매장솔루션을 출시했다. 점주는 운영 환경에 맞춰 AI CCTV, 키오스크, 출입인증기, 센서 등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이상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알림과 가까운 출동 차량의 자동 배정으로 긴급 대응을 지원한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매장 운영과 보안을 통합한 ‘캡스 매장솔루션’을 6일 선보였다. 점주는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인 ‘캡스ON’ 앱이나 PC에서 보안과 출입, 매출, 근태, 기기 상태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무인·소규모 1인·프랜차이즈 매장 등 운영 환경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골라 구성하는 방식이다.
설치 가능한 장비와 기능은 출입인증기, 키오스크, 도어벨, 조명 스위치, 온·습도 센서,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CC)TV ‘뷰가드’ 등이다. 여러 공간과 매장의 AI CCTV 영상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키오스크를 비롯한 결제기기의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대별·상품별 매출도 파악할 수 있다. 매출과 근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운영 판단을 돕고 조명이나 센서의 작동 상태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외식·유통업은 인력 의존도가 높고 운영비 부담이 큰 가운데 주문과 결제 자동화를 넘어 낮에는 직원이 일하고 심야에는 무인으로 전환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현장에 계속 머물기 어려운 점주에게는 보안뿐 아니라 매출, 근태, 기기 상태를 원격으로 살필 수단이 필요해졌다. ADT캡스는 이런 운영 변화에 맞춰 흩어진 관리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묶어 점주의 업무 부담과 이상 상황 대응 시간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출동보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일상적인 운영 관리와 긴급 대응도 동일한 체계에서 처리할 수 있다. 침입이나 배회, 장기 체류와 같은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앱에 실시간 알림이 전달돼 점주가 현장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출동이 필요할 때는 AI 기반 출동관리 시스템이 매장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을 자동으로 배정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 역량을 토대로 매장 운영 기능을 계속 확대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