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ACC 여자화장실 침입 혐의 10대 붙잡혀
핵심 요약
ACC 부설주차장 야외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훔쳐본 혐의로 10대가 검거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야외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이용자를 훔쳐본 혐의를 받는 10대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동부경찰서는 5일 A군을 검거해 범행 당시 상황과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께 해당 여자화장실 내부로 들어간 뒤 칸막이 너머에 있던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장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에 설치된 야외 여자화장실로, A군은 피해 여성을 엿본 뒤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A군이 이동한 경로를 추적했다. 경찰은 영상에 나타난 동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 끝에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5일 오후 A군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A군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앞으로 A군을 상대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과정과 범행 동기, 현장에서 달아난 경위 등 사건의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