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1 뚫은 태권왕 5인, 사당중과 첫 단체전
핵심 요약
8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태권왕 2기’ 최종 5명이 공개된다. 최종 멤버들은 국제대회를 대비한 맞춤 훈련을 받고 사당중과 첫 단체전을 치른다. 이아름이 스페셜 코치로 합류해 실전 기술과 경험을 전한다.
SBS Sports가 주최하는 초등학교 태권도 서바이벌 ‘내일은 태권왕 시즌2’의 최종 멤버 5명이 공개된다. 8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이들은 8월 9일 오전 9시 방송에서 태권도 명문 사당중학교 선수들과 첫 단체전 겨루기에 나선다. 대결 무대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는 무주 태권도원이다.
최후의 5명은 무주 태권도원에 집결해 카자흐스탄 오픈 국제대회 제패를 목표로 고강도 맞춤 훈련에 돌입한다. 첫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출신 마스터들이 고난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나태주 마스터는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으며, 이대훈 마스터는 겨루기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번 시즌의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5월 시작해 예선과 본선, 파이널을 거치는 동안 강도 높은 겨루기 미션과 연속된 탈락·생존 경쟁을 이어왔다. 2017년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회 MVP 출신인 이아름도 스페셜 코치로 합류한다. 이아름은 실제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전하며 태권왕 2기의 국제대회 준비를 지원한다.
훈련을 마친 5명의 첫 상대는 박태준·이동건·이유민 등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사당중학교다. 사당중에서는 세계 유소년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이근미를 비롯한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한다. 사당중 선수단과 코치가 큰 점수 차 승리를 자신한 가운데, 태권왕 2기가 중학교 강호를 상대로 훈련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최종 무대의 핵심 승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