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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승부 뒤집은 문정빈의 한 방
핵심 요약
문정빈이 12일 키움전 8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1사 1루에서 나온 한 방으로 LG가 경기 후반 승부를 뒤집었다. 문정빈은 홈런 직후 그라운드에서 환호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LG 문정빈이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후반인 8회초에 나온 문정빈의 홈런은 LG가 승부를 뒤집는 장면으로 이어졌고, 문정빈은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린 직후 기쁨을 드러냈다.
홈런이 나온 상황은 8회초 1사 1루였다. 주자 한 명이 나가 있던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문정빈은 두 점을 더하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 타구로 타자와 1루 주자가 함께 홈을 밟게 되면서 키움을 상대로 뒤처졌던 LG가 앞서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이날 경기는 서울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의 홈경기로 진행됐다. 문정빈의 장타는 경기 종반으로 접어든 8회에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선명한 장면을 남겼다. 아웃카운트 하나가 올라간 뒤 주자를 둔 기회를 홈런으로 연결하며 점수의 우위를 바꿨다.
역전 투런포를 확인한 문정빈은 그라운드에서 환호하며 감정을 표출했다. 한 번의 타격으로 두 점을 만들어 낸 순간과 승부가 뒤집힌 직후의 반응이 동시에 포착됐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과 LG의 맞대결에서 문정빈의 8회 홈런은 경기 흐름이 전환된 장면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