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검정고시 시행, 2천542명 응시…시험장 확인 필수
핵심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8월 11일 제2회 검정고시를 시행하며 2천542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전남 3곳, 광주 5곳이며 광주 고졸 응시자는 수험번호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8월 28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8월 11일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일제히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201명, 중졸 344명, 고졸 1천997명 등 모두 2천542명이 지원해 지난 1회에 이어 학력 취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시험장은 전남 지역 3곳과 광주 지역 5곳 등 총 8곳으로 마련됐다. 전남에서는 목포 옥암중학교, 순천 승평중학교, 목포교도소가 시험장으로 지정됐고, 광주에서는 광주화정중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특히 광주 지역 고졸 검정고시는 3곳에서 진행되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수험번호를 통해 자신의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광주 지역 초졸 응시자는 별도로 흑색 볼펜을 준비해야 한다. 교육청은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응시자들이 사전에 시험장 위치를 파악하고 필요한 물품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당부했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28일 오전 10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는 학업을 중단했거나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 학력 인정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응시자들의 준비 상황에 따라 지역 사회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